남해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가족친화인증사무국 소속 김은혜 강사가 ‘조화로운 삶을 위한 일·가정·생활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류해석 부군수는 “이번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군에서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할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015년 12월 가족친화기관으로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 유효기간 연장인증을 거쳐 2020년 재인증 심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11월 유효기간 만료 전 다시 재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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