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청 여의태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주무관이 지적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남해군청 여의태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주무관이 지적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남해군 민원지적과 여의태 주무관이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2023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우수연구과제 발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태 주무관은 지난달 25일~26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에서 개최한 토지행정세미나에서 ‘바른땅 시스템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적재조사업무 경험을 토대로 문제점을 제기하고 개선 방안을 연구과제로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토지행정세미나는 지적분야 미래 발전전략모색 및 제도개선 발굴 등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여의태 주무관은 “지적재조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완하여 현 바른땅 시스템이 담당자와 민원인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소통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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