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남해도서관 5월의 ‘2023 작가 초청 강연’의 주인공은 시집 『상수리나무 한 알』을 펴낸 김명관 시인이다.

수필집 ‘더불어 사는 큰 나무’를 펴낸 바 있는 김명관 작가는 지난해 연말 『상수리나무 한 알』을 펴내고 시인을 길을 걷고 있다. 2003년 양산시민신문을 창간해 현재까지 발행인을 맡고 있으며 2013년 ‘문학저널’ 추천으로 등단, 『주변인과 문학』을 창간했다.

김 시인은 강연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를 통해 시인을 꿈꾸는 이들에게 시작(詩作)의 풀무질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인을 꿈꾸는 이라면 들어볼 것을 권한다.

이번 강연은 내달 6월 3일(토) 오후 2시 남해도서관 3층 강좌실에서 열린다. 강연 참가 신청은 남해도서관 종합자료실(☎860-079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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