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명초 39회(회장 김상조)는 지난달 22일 안국동 ‘향가’ 한정식에서 모임을 가지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김상조, 김길자, 김재녀, 김형채, 박윤자, 박철현, 이진홍, 이범탁, 최언순, 탁창수, 한종갑 친구와 신병철 재경남명초 사무국장, 한혜주 총무, 이범순 향우가 참석했다.

김상조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항상 건강하니 정말 기쁘다. 다음 모임도 오늘처럼 많이 참석해 회포를 풀자. 또한 재경남명초 사무국장, 총무도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범탁 총무는 “5월 20~21일 강릉에 계신 은사를 찾아뵙는 1박2일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병철 남명초 사무국장은 김상조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면서 남명초 기수별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인근 노래방에서 여흥을 즐겼는데 김상조 회장이 찬조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