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미조면초전향우회(회장 송호영)는 지난 21일 충무동 교차로 본가숯불갈비에서 월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3년 만에 정기모임을 가진 초전향우회는 향우회 활성화 방안과 회원 확보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김봉관 재부미조면향우회장과 집행부가 참석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면 향우회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을 제안하며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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