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남상초등학교총동창회 동문들이 팀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상초등학교총동창회 동문들이 팀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상초등학교총동창회 동문들이 팀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상초등학교총동창회 동문들이 팀 게임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제31회 남상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곽홍영)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이 지난 8일 성명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서 동문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장충남 군수와 류경완 경남도의원, 여동찬·하복만·장행복 군의원, 서면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남상초총동창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기간 동안 총동창회를 이끈 이동열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이번 대회를 맡아 준비한 38회 동기회를 대표해 고정우 주관기수회장에게도 공로패를 수여했다.

고정우(왼쪽) 주관기수회장이 곽홍영(사진 오른쪽) 총동창회장으로부터 공로패 받았다
고정우(왼쪽) 주관기수회장이 곽홍영(사진 오른쪽) 총동창회장으로부터 공로패 받았다

곽홍영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남상초등학교는 어려웠던 유년시절 우리 모두가 꿈을 키우며 자라온 영원한 마음의 고향”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어렵게 만들어진 자리인 만큼 동문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루고 옛 학창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정우 주관기수회장은 “남상초등학교 동문뿐만 아니라 서면 면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축제를 주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배들의 노력으로 총동창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 오늘을 계기로 총동창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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