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즉 화전(花田)으로 불리는 보물섬 남해는 지금 온통 봄, 꽃, 바다, 그리고 이들의 향연으로 눈부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러한 ‘꽃섬’이라는 별칭이 잘 어울리는 남해의 봄 콘텐츠를 담아 휴대하기 좋은 웹진으로 제작했다. 웹진 ‘꽃섬 남해’는 남해군청 홈페이지 내 소셜미디어M’ 코너와 남해관광문화재단 자료게시판(http://bit.ly/40Ixp4S)을 통하면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봄 호는 꽃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꽃바다’인 다랭이마을과 두모마을, 창선면 추도공원, 왕지마을의 꽃과 여행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별권역으로 꽃 대궐인 설천면 곳곳의 숨겨진 보물들을 담아냈다. 여행자 플랫폼으로 인기몰이중인 남해각, 정겨운 갤러리로 사랑받고 있는 돌탑갤러리와 눈내목욕탕미술관, 도예체험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한 티라와 흙꿉노리 등 다양한 장소를 소개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첫선을 보인 ‘꽃섬 남해’ 발간을 맞아 4월 10일까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링크트리 (https://naver.me/52hnhQPA)이벤트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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