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7512산우회(회장 정치모) 40여 명의 회원들은 다대포 몰운대 둘레길을 걸으며 따뜻한 봄바람에 심신을 힐링했다. 

신평역 근처에 있는 박봉규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뒤 병원에 입원한 문삼일 친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다음 산행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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