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경남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시·군의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하여 선의의 경쟁과 세수확충 등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남해군은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추어 세정운영상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납세편의시책 발굴에 매진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추진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대상 수상으로 상사업비 3억 원을 받아 주민숙원 사업에 사용하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을 한 것은 남해군 지방세정에서 처음 있는 쾌거다. 

박정연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의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다한 군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 편의시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앞서가는 세정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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