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자율방재단(단장 박영철)은 지난 7일 ‘2023년 서면 자율방재단 정기총회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영철 단장 외 1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하여 2022년 활동을 뒤돌아보고 2023년 효율적인 방재 활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서면 자율방재단은 총회를 마친 후 서상마을 소재 절개지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박영철 단장은 “관내 재해 대비 예찰 활동을 수시로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이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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