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고현산우회(회장 정포헌)는 지난 12일 포항 호미반도 선바우길에서 정기산행을 갖고 회원 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봄 마중 산행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한 뒤 호미곶 새천년 횟집에서 하산주 겸 늦은 점심 먹고 부산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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