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사무소는 지난 15일 금산 복곡 소형주차장에서 페이스페인팅, 고객의 소리듣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한려해상사무소(소장 박기환)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자 ‘자연의 내음을 가득 담은 한려해상 알리기’ 행사를 복곡 소형주차장에서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립공원은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과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탐방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또 풍선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선보이고 ‘국립공원에 바란다.’ ‘국립공원 칭찬하기’ 등을 통해 탐방객의 소감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발전하는 국립공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송홍식 팀장은 “국립공원을 찾는 남해군민이나 관광객들에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역할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마련했다”며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과 직접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오히려 국립공원이 발전할 수 있는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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