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60·고현) 부산시 교육감이 ‘2023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교육인물 대상’으로 선정됐다.

하 교육감은 취임 후 학력개발원, 아침 체인지, 교육감 만난 day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우수 교육 브랜드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조선교육문화미디어·조선에듀가 주최하고 TV조선이 후원해 각 분야 전문가와 조선에듀 기자단이 평가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하 교육감은 “취임 후 부산교육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옆에서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는 부산교육 가족 모든 분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늘 안주하지 않고 부산교육이 다시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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