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항촌출신인 김수창(54·얼굴사진) 향우가 승학신용협동조합 제27차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삼남초교, 해성중(36회), 해성고(14회)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사하구 청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고 재부사하구남해군향우회 총무, 재부사하구남해청년회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김 당선인은 “새로운 각오로 승합신협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금융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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