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유배문학관은 2023년을 맞이해 ‘한얼우리그림협회’를 초청해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월)까지 ‘희망 2023 신년맞이展’을 열고 있다.  

한얼우리그림협회는 경남 최대의 미술단체 중 한 곳으로 우리의 얼이 담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이들이 모인 종합예술단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화, 문인화, 민화, 불화,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군민과 방문객에게는 수준 높은 예술작품 감상과 함께 2023년을 맞아 희망을 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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