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황원골프회는 지난달 26일 기장 스톤게이트C.C.에서 정기라운딩을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경기 후 모라동 국제식품으로 자리를 옮기 회원들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는데 이윤재 회원이 2년 간 회장으로 봉사하기로 했으며 총무 김석곤, 감사 김충규 회원이 각각 수고하기로 했다. 

이윤재 회장은 “매월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정기모임에 적극 참석해 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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