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남해군향우회는 지난 12일 양산시 북정동 정두이 회원이 운영하는 착한뒷고기 식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를 열었다.

양산향우회는 이날 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2023년 사업운영 방안과 활성화 계획을 세우며 친목을 다졌다. 

김정선 회장은 “지난해는 경남도민체전에 참가한 남해 선수단 환영식 등 고향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뜻깊게 보냈다. 올해는 우리 향우회가 더욱 단단해 지고, 회원들이 더욱 화합 단결할 수 있게 힘쓰고 노력하자”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