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실버축구회(회장 장행복)는 지난 8일 남해스포츠파크 치자구장에서 2023년 출범식 및 안전 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해군 실버축구회 회원 전원과 동남해FC축구회, 진주남강실버축구회를 비롯한 장충남 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박규진 남해군체육회장, 강경삼 남해군체육회장 당선인, 최청기 남해군축구협회장, 남성민 진주시축구협회장, 한정철 남해스포츠클럽 대표, 송홍주 남해파크골프협회장, 박광옥 남해골드축구회장, 양명용 동남해FC회장, 하영종 보물섬축구회장, 박대영 남해농협장, 정상영 산림조합장, 하의원 화전파크골프회장, 류욱환 창선면장, 최은진 문화체육과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차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장행복 회장은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과 매주 일요일마다 체력증진 향상과 기술 연마를 위해 친선경기를 이어 오고 있는 동남해FC회원 그리고 진주 남강실버축구회 소속인 남해읍 출신 남성민 진주시축구협회장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며 “남해실버축구회는 오늘 2023년 출범식 및 무사고 건강 안전 기원제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운동을 바탕으로 화합을 중시하여 다치지 않고 운동장에서 상호 배려하고자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금년 한해 1명의 선수라도 부상을 당하지 않고 정규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목표로 한걸음 한걸음 전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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