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이재천)는 지난달 11일 대구 삼보사, 파계사, 동화사에서 2022년 마지막 성지순례를 갖고 부처의 자비에 귀의했다. 

BTN 불교 TV에서 대승경전 화엄경의 염불수행 법문 강의로 유명한 동훈 큰스님의 법화경 비유품 등의 기도, 경전, 여설수행 공양의 법문을 듣고 오후에는 번뇌의 파도를 잠재우는 파계사와 진제 대선사께서 방장으로 계시는 동화사를 둘어보았다. 

한편, 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이재천)는 오는 8일 우리나라 관음기도처인 남해 보리암과 지장도량 용문사, 참선 도량 금송 성담사에서 새해 성지순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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