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2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윤보수(남면) 사하구의원이 2022년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14일 서울 당산역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의 ‘2022년 올해의 인물 시상식 및 송년·후원의 밤’에서 좋은 기초의원상을 수상해 남해인의 긍지를 높였다.

매년 범사련이 수여하는 ‘올해의 인물 시상’은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여·야 가리지 않고 정치적 당파성과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대한민국과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사들을 후보로 선정, 시상해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윤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고충을 귀담아 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자랑스러운 남해의 아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