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척 수(삼동)                  ​​​​​​​국민의힘 사하갑 당협위원장
김 척 수(삼동) 
국민의힘 사하갑 당협위원장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많이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며 더욱 열심히 지역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남해향우 선·후배님들과 ​사하주민들이 함께 이룬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며 늘 가슴속에 감사함을 새겨 놓고 2023년을 맞이합니다.

한 분, 한 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그러지 못함에 죄송스러우며, 가까운 시일 내에 향우회, 모임에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리며, 2023년 새해에도 가정에는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실 수 있도록 지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역의 민원이 없는 그날까지 새벽 인사는 계속하겠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시면 바로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 문 봉(고현)​​​​​​​​​​​​​​더불어민주당 사하을 지역위원장
강 문 봉(고현)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지역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현면 갈화출신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하여 부산 동아고 2학년까지 다니다가 자퇴하여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군 제대 후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부산 사하구을 선거구에서 4번 구의원에 출마하여 3번을 낙선하고 지난 7월 11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받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실패는 겪었지만 남해인의 끈기와 근성으로 결코 좌절하기 않았습니다. 제가 위원장이 된 것도 남해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자랑스런 내고향을 위해 직접적으로 일하지는 못하지만 남해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고향 선·후배님, 제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밑바닥에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내고향 남해를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계묘년 새해에 남해 선·후배님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