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설흘골프회(이하 설흘회)는 지난 15일 김해 사량도횟집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 열었다.
설흘회는 이날 김정철(32회) 씨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수석부회장에 한영남(33회), 부회장에 임춘배(33회) 씨를 선임하고 유일경(34회) 총무는 연임시켰다.
이유주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협조를 보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활기차고 웃음 넘치는 설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김정철 신임회장은 “매달 기다려지는 설흘회,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이 넘치는 설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고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설흘회는 이날 박평배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와 순금 1돈의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으며 박덕호, 박철옥 회원에게는 우수 회원상을 수여했다. (자료제공 : 남면설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