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로타리클럽이 오는 22일 오후 7시 남해스포츠파크 야외무대서 열기로 홍보했던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및 바자회 행사에 대해 그 일정을 9월 셋째 주중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하복만 새남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출연진 교섭 등 여러 가지 사정상 행사 일정을 9월 셋째 주로 연기하기로 한 데 따라 군민들의 양해를 구한다”면서 “일정이 연기되더라도 국악공연, 오케스트라 공연, 군내 촬영영화 ‘고독이 몸부림칠 때’출연진 출연, 군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프로그램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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