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서면정포향우회(이하 정포향우회)는 지난달 25일 중앙동 육팔이 식당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류근채 회장은 “지난 청와대 야유회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덕분에 잘 다녀왔다. 고맙다. 코로나로 2년을 보내는 동안 같이 고생 많았다. 내년 정기총회까지 남은 임기동안에도 진정한 정포인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하고 변함없는 참여를 당부했다.     

정포향우회는 이날 제20차 정기총회를 내년 3월에 개최키로 잠정 결정하고 차기회장으로 정도성 회원을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