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회 골프클럽은 지난달 27일부터 1박2일 간 창녕 동훈힐마루골프장에서 원정대회를 열고 서로의 실력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장길영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는 김종윤 회장, 롱기스트 장창호, 리어핀 이동형, 준우승 양윤홍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조준기 회장은 “늦가을 맑은 날씨도 우리는 반겨주는 것 같다. 모처럼 원정경기를 실시하게 되었으니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집에 돌아갈 때는 일상의 스트레스는 다 풀고 가길 바란다”며 회원들을 독려하고 많은 참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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