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학교 제25회 동창회는 지난달 무주에서 정기총회 겸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갖고 학창시절 추억을 되새겼다.

박기성 회장은 “바쁜 일정인데도 전국에서 모인 사랑하는 이오 창중 친구 모두 함께해 주어 정말 고맙다. 1박 2일 동안 조용하고 고즈넉한 가을 풍경과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이 새겨지길 비란다”고 인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80여 명의 동기생들은 열정과 우정으로 함께 어우러져 무주의 밤을 불태우고 마이산을 산행하는 등 오랜 우정을 확인하며a 친목을 다졌다. 

또, 내년 총회까지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고 이날 행사를 준비한 집행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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