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해불교신도회(회장 이재천)는 지난달 16일 오어사·보경사·충효사에서 제156차 성지순례를 갖고 부처님의 자비에 귀의했다. 

불교신도회는 11월부터는 현재 셋째 일요일에 실시하는 성지순례를 둘째 일요일로 환원하기로 하고 회원들의 변함없는 동참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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