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북부남해향우회는 지난 12일 화명동 화명참숯갈비에서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곽명균 회장은 “한 달이 금방인 것 같다. 이렇게 마스크 벗고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점점 겨울이 다가오는데 모두 코로나 조심, 독감 조심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회원들은 한 달간 일어난 일상을 나누며 고향의 정을 나누었고 맛난 고기안주에 소주 한 잔씩을 주고받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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