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설천면금음리 향우모임, 금우회(회장 류준영)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았다.

금우회는 지난 9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고향과 하동 일대에서 뜻깊은 행사를 갖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회원들은 하동군을 방문, 소오산 케이블카를 타고 가을의 정취를 느꼈으며 고향 금음마을에서 진한 향수를 달래며 앞으로도 화합 단결할 것을 다짐하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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