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달 26일 경진출판(대표 양정섭)으로부터 출간 도서 445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경진출판사는 역사, 사회과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으며, 남해군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양서적 89종 총 445권을 기증했다. 

남해군은 기증도서를 남해화전도서관 전시공간에 비치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면소재지에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에도 배포하여 비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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