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학교(교장 남해룡) 학생들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16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탁구 종목에 참가하여 남·여중부 모두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탁구 여중부는 2018년 이후 한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남중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창선중학교 남해룡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덕체를 겸비한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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