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서관(관장 류지앵)은 지난달 26일 창선초등학교(교장 양명옥)와 ‘꿈을 키우는 도서관과 1촌 맺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독자 3명 선정하여 상장 수여 및 상품 증정 ▲학교도서관 독서진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기타 우호 증진 및 교육 활동에 따른 상호 협력 ▲학교도서관 월 정기 업무지원 등이다.

‘꿈을 키우는 도서관과 1촌 맺기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은 1년이며, 이번 협약으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인 ‘무역으로 해상 왕국을 이루어라!’도 함께 지원한다.

남해도서관 관계자는 “남해도서관과 창선초등학교와의 1촌 맺기를 통해 다양한 독서 활동 제공과 동시에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지원으로 학교도서관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