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주민자치회(회장 정창열)는 지난 6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면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존 서면체육회 사무실을 1000만 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하여 회의 공간 및 사무기기를 갖추게 되었다

정창열 서면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마련해주신 서면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복 서면장은 “주민자치회 사무실은 주민 소통의 장으로 친목 도모뿐 아니라 주민자치회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 후에는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남해여수해저터널대책 분과위원회 구성, ‘23년 경남도 주민참여예산 참여 및 ‘22년 마을바래길 주민공모사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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