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철 전 삼동면체육회장이 오는 6월 1일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남해군 ‘라 선거구(삼동, 미조, 창선)’의 군의원 후보로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 예정인 강대철 전 삼동면체육회장은 “삼동면을 비롯해 지역구민이 행복한 삶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며 “우리 지역구를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강대철 전 삼동면체육회장은 창선면 동대리에서 출생해 창선초등학교(제50회 졸업)와 창선중학교(제25회 졸업), 경남해양과학고(남해 수고, 제37회 졸업)를 나왔으며, 제1기 남해대학 사회지도자 과정을 이수하고 전 삼동면체육회장과 경남해양과학고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남가스판매업 협동조합(협회) 부회장과 남해군체육회 이사, 국민의힘 삼동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