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남해군민 여러분! 남공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해양수산부 임영훈입니다. 

설레는 마음과 새로운 다짐으로 시작하는 임인년의 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한 해 세우신 계획들이 모두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아직도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검은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으로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새해에는 남해군도 더욱 더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22년 남해방문의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보물섬 남해를 찾아 편안한 휴식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부처에 근무하고 있는 향우들도 남해군의 위상제고를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각자 맡은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올해는 분명 소중한 일상이 우리 곁을 찾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많이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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