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남해경찰서 자율방범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5일 남해군민회관에서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로 야외에서 운영하리라는 계획을 바꿔 실내에서 배구, 피구, 묶어달리기를 하고 2부 순서로 노래자랑 한마당을 펼쳤다.

윤성태 경찰서장은 “갈수록 지능화하고 흉포해 지는 범행들에 경찰 인력만으로는 대처하기 어렵다.”며 “자신과 이웃을 지키는 일에 더욱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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