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이고 자율적인 군의회 만들 것”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군의회 만들 것”
  • 남해신문
  • 승인 2022.01.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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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

존경하는 50만 내외 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품은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남해군 의회가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우리는 위기 때마다 기적에 가까운 화합과 소통으로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며 미래를 개척하였습니다. 50만 내외 군민의 단결된 힘으로 우리 군은 지난 해 남해~여수 해저 터널 건설과 국도 3호선 창선~삼동 구간 확장 사업의 국책사업 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리 군의회도 의회의 전문성 강화와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2021년 처음으로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였고, 연간 회의 총일수를 110일로 연장 운영하는 등 많은 변화와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각종 조례안 및 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건설 재촉구 결의안 등 대정부 건의안 채택, 코로나 조기종식을 위한 방역활동 등을 통해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의회는 지방자치 30년 만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월 13일 전면개정된「지방자치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전문적이고 자율적인 의회를 지향하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군 의회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전문 인력 확보와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50만 내외 군민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집행부와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으로 남해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우리 의회가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 열 명의 의원들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과 열린 마음으로 8대 회기가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초심의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어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길 희망하며, 50만 내외 군민 모두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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