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관광자원 남해대교를 미리 걸어보다
새로운 관광자원 남해대교를 미리 걸어보다
  • 임종욱 인턴기자
  • 승인 2021.11.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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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과 함께 하는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열려
남해대교 한가운데서 군민과 기관장들이 성공 기원을 담은 플랜카드를 펼쳐 들었다
남해대교 한가운데서 군민과 기관장들이 성공 기원을 담은 플랜카드를 펼쳐 들었다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개막식 모습
남해대교 문화이벤트 개막식 모습

지난 21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설천면 남해대교에서는 군민들을 모시고 ‘문화이벤트’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주민들을 비롯한 장충남 군수와 하영제 국회의원, 이주홍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군의원, 군 관계자 등 300명이 넘는 군민들이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참가했다.

본격적인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 행사는 잠시 남해대교의 교통을 통제하고 직접 대교 차선 위를 왕복하는 체험을 해봄으로써 미래 청사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화전매구보존회(회장 이긍기)의 길놀이 공연을 앞세우고 진행된 왕복 걷기에서 장충남 군수는 “남해대교가 자타가 공인하는 관광 명소가 되도록 함께 손을 잡고 나가자” 격려했고, 하영제 국회의원은 1973년 대교가 완공되던 때를 회상하면서 “50여 년이 흐른 지금 대교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 우리 남해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면서 감개무량해 했다.

차선 위를 걸으면서 주민들은 “대교가 정말 웅장하다”고 감탄하면서 “잘 활용해 남해에 도움이 되는 상징물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말했다. 군청에서는 다리의 교통이 일시 통제됨에 따라 노량에 하차하는 승객을 위해 월곡마을 앞에 무료 모범운전자 택시를 대기시켜 불편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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