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예술단 ‘다물’이 우리 소리에 관심있는 군민들을 위해 「모듬북강좌 ‘두드리며 힐링해요’」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오는 13일(목)까지 15명 정원 선착순 모집한다.  

우리 소리에 관심있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인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15명으로 제한해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ㆍ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데, 총 30강으로 편성돼 있다. 첫 강의는 오는 14일(금) 시작된다. 

올해 남해군 문화예술 지원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모듬북 강좌는 주로 낮 시간에 진행되는 관계로 문화예술 활동이나 교육의 기회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강좌로 진행되며 직장 스트레스 해소와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물(회장 m. 010-3859-8652, 담당 m. 010-4078-6440)으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남겨 소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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