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면 옥천마을 정병희 이장은 지난달 15일 창선면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꽃’을 기증하며,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까지 화사한 꽃내음을 전했다. 

정병희 이장은 “창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마음을 꽃을 보며 잠시 휴식하고 미소를 띠며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