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원상사 안동규 대표는 지난 15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정연)를 방문해 밀가루 1kg 200포를 기탁했다.

안동규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했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정연 설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규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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