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커뮤니케이션포털이 내포하고 있는 단점을보완한 것이 미디어리그 앱 시스템이다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커뮤니케이션포털이 내포하고 있는 단점을보완한 것이 미디어리그 앱 시스템이다

“지역별로 각각의 홈화면이 생성되고 지역 뉴스와 정보가 광역 또는 전국에 동시 노출되는 미디어리그의 혁신적인 시스템은 정보초연결망으로 귀결되는 4차 산업혁명사회에서 지역사회 언론과 커뮤니티 지형의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 올 것입니다” 
서강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신문방송학과를 개설, 문화관광부 지역신문발전위원장과 한국언론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언론학자 최창섭 박사(전 서강대총장권한대행)는 올해부터 당사가 야심차게 진출하는 모바일포털플랫폼 미디어리그 앱이 불러 올 파장에 대해 이렇게 역설했다.

243개 지자체별로 독립된 홈화면과 장르채널 자동 생성, 전국 네트워크망 구축
미디어리그 모바일 앱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별로 모바일과 신문, TV 등 각각의 매체를 융합한 4차산업혁명사회의 미디어시스템이다.
하나의 홈화면(UI)으로 구성된 네이버와 다음 등 기존 포털과는 달리 기초자치단체별로 각각의 홈화면이 생성됨으로서 TV의 300여 채널처럼 모바일에서도 독립된 채널형태의 플랫폼비지니스가 가능하게 된다. 
타 지역에서 관심지역 불러오기는 물론 우리지역 수백여 단체의 이·취임식, 행사,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밴드와 카카오톡으로 공지하듯 구성원끼리가 아닌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가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여성, 리빙, 중앙일간지, 시사, 넷플릭스, 홈쇼핑 외 무료 구독 풍성
미디어리그 모바일 앱은 전국 주요 일간지와 시사주간지, 월간지 등 100여가지의 주요매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 콘텐츠 무료보기도 제공, 비용을 들여 이들 잡지를 구입해야 되는 번거로움과 비용을 절약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넷플릭스와 업계 1위 GS홈쇼핑과 국내 방송 등 OTT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이브’도 만날 수 있게 됨으로서 다양한 영상콘텐츠와 홈쇼핑을 따로 다운로드 받음으로써 발생하는 모바일배터리와 데이터 손실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장소와 지도는 카카오와 네이버 맵을 동시에 제공하고 각종 정보검색은 구글을 통로로 서비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므로서 이용편의성을 높혔다.
미디어리그는 앞으로도 유저에게 유익한 정보와 편의성, 재미를 서비스하기 위해 대표적인 솔루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상품과 음식을 판매하는 소상공인 등 사업자에 대한 무료 광고카테고리는 업소홍보에 최적화된 문구를 사업주 스스로 기재하여 광고하게 되는 매우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같은 혁신적인 초연결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는 송출기술 “X-Technology”를 개발한 미디어리그는 우리 남해신문이 속해있는 경남지역신문협회와 공동으로 모바일포털플랫폼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

경남지역신문협회, 개발사와 2년여 공동노력 결실
경남지역신문협회 황규열 회장(밀양신문)은 “지방자치가 성숙되고 지방분권으로 가는 시대적 흐름과는 반대로 이를 반영 할 수 있는 언론환경은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미디어리그의 출범은 지역뉴스가 지역을 벗어나고 지역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활동들이 팔로우,친구등록 등과 관계와 제한없이 모두와 공유하고 소통되는 것은 물론 텍스트와 영상이 결합되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유익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회장은 “특히 요즘처럼 어려운 이때 지역 상공인들이 스스로 무료 광고를 게재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시스템이다”라고 말하며 “경지협은 그 동안 미디어리그와 함께 활용도 높은 플랫폼과 카테고리 구성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 노력한 끝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디어리그 앱이 구현하는 지역가상사회포털시스템은 부산산업과학기술원으로부터 ‘국가핵심기술프로젝트기획유치사업’으로 선정되고 ‘한국판뉴딜정책 데이터댐, 비대면활성화’분야 대상에 포함, 향후 크고 작은 정부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또한 ‘대한민국 17대 신성장동력산업’ 가운데 ‘방송·통신융합분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중점육성과 지원대상분야로 분류되어 있어 미래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특히 모바일앱과 지역신문사, TV가 하나로 융합된 미디어망을 구축함으로서 컨텐츠와 정보전달의 극대화는 물론 매출향상과 강력한 여론주도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2018년 미디어리그시스템은 방송통신위원회 자체평가위원장과 경희대교수 등을 역임, 국내 방송통신분야 최고 권위자 가운데 한명인 진용옥기술사(정보통신학박사)는 “인지전파를 활용한 미디어리그 시스템은 기술자체만으로 20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X-Technology”는 올해로 지방자치제 부활 3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역행정과 정치를 견인하고 감시, 견제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언론학회장 역임한 국내 신문방송학계의 권위자 최창섭 박사
한국언론학회장 역임한 국내 신문방송학계의 권위자 최창섭 박사

4차 산업혁명사회 새로운 미디어솔루션 ‘미디어리그’
실시간 다채널 직접 소통 포털플랫폼으로서 243개 지역별로 실시간 재난중계시스템망을 구축하게 된다. 
정부기관의 기존 재난알리미와는 달리 전국자치단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재난과 사회적재난 발생시 실시간대피와 응급구호, 구난, 교통통제 등 각종 재난의 대응능력향상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X-Technology”가 구현하는 실시간 모바일리서치 기술은 낮은 응답율로 500~1,000개에 불과한 표본의 한계와 오차율이 높은 기존 리서치방식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3~20배의 폭발적인 응답율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 솔루션을 장착할 계획이다.
신문방송계 세계적인 석학인 최창섭 언론학박사(전 한국언론학회장)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분할송출기술을 통해 지역과 공간별로 유저에게 타겟전송하는 미디어리그의 획기적인 방식은 지역신문의 수익증대와 체질개선은 물론 미디어의 새로운 질서개편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또한 “4차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미디어솔루션으로서 지역매체들에게는 새로운 활로를 제공하고 정밀한 지역 빅데이터를 축척, 제공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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