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47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남해군 관광진흥분야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해군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응한 철저한 방역을 통해 청정안심업소로써 경남 안심 관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아난티 남해’가 경남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광업계 종사자의 자발적인 친절문화(스마일 캠페인 등)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도내 총 12명으로 구성된 ‘미소경남’이 선정, 남해군의 하희숙 문화관광해설사가 수상했다. 또한 지역관광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박성현 주무관에게 경남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관광업계 및 관련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쓴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관광의 날’, 남해군관광진흥분야 유공자 수상
郡 박성현 주무관, 아난티 남해, ‘미소경남’ 하희숙 해설사 수상
- 기자명 강영자 기자
- 입력 2020.10.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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