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 남해대학, 전국 최고 취업사관대학
경남도립 남해대학, 전국 최고 취업사관대학
  • 이충열 기자
  • 승인 2020.10.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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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시스템으로 11년 연속 최고의 취업률 달성
교육부 평가 최고등급 획득, 정부재정 지원사업 최다 선정
방문객을 맞는 호텔객실트랙반 활동 
 외식호텔트랙반 학생들의 활동
전기과 전기설비트랙반 활동
항공정비학부 드론ㆍ항공기술트랙반 활동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대학인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11년 연속 취업률 1위 달성,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금 혜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남해대학은 서부경남의 균형발전과 경남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1996년 3월 경상남도에서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대학이다. 개교 당시 남해대학은 4개 학과 320명으로 출발해, 현재 9개 학과 800여 명이 재학 중이며, 배출한 졸업생 수도 8400여명에 이른다. 

‘입학이 곧 취업’이 되는 대학
남해대학의 자랑 중 가장 앞서는 것은 놀랄만한 취업률이다. 남해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고용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남해대학의 취업률은 75.2%로 전국 8개 국·공립전문대학 중 최고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지난 11년 간 남해대학 취업률은 계속 상승해왔으며, 2020년 정보공시 기준 75.2%의 취업률로 전국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71.1%보다 월등히 높다.  
특히, 취업률이 높은 간호·보건 계열의 학과가 없는 대학에서 75.2%의 취업률 달성은 전국 전문대학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대학으로 선정되어 산업체와 대학,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인력불균형과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등록금보다 장학금이 많은 대학
남해대학은 24년 연속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11년 연속 최상위 취업률 기록, 사립대학 절반 수준의 최저등록금과 다양한 장학금 제도로 유리한 입학조건과 경쟁력을 자랑한다. 한 학기 등록금 총액이 135만 원으로 사립대학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인데다 평균 장학금 수령액이 138만 원으로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에 다닐 수 있다. 
전년도 135개 전문대학 중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은 4위이다. 남해대학은 국가장학금 외 만학도와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열정장학금(50만 원), 다문화가정 장학금(30만 원), 다자녀가정 장학금(50만 원), 남해지역 향우자녀 장학금(50만 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학생이 대학 기숙사로 주소를 이전하면 기숙사비 전액도 지원하다.

국공립대학 최초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국내 MRO시장이 2025년 4조 3000억 원 규모로, 향후 5년간 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MRO(항공정비산업)사업자 선정으로 동일 생활권에 위치한 남해대학 취업률 향상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2019년 남해대학은 정원 70명의 항공정비학부를 신설하였다. 남해대학이 항공정비학부를 설치하게 된 것은 사천·진주 항공국가산단 지정과 정부의 MRO사업 추진에 따른 고급기술인력 즉시공급을 위해서다. 
남해대학은 MRO주관사업자인 KAI와 지역적으로 가까운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2019년 9월 전국 국공립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 남해대학에서 항공정비전공, 항공전자전공(3년제) 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실시하는 항공정비사(면장) 자격증 시험에서 2차 작업형 실기시험을 면제받게 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대학! 
남해대학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해외 단기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4주 동안 괌, 중국, 일본 등 3개 언어권으로 매년 50명의 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어학연수생들은 왕복항공료를 제외한 한 달 동안의 체재비(300~550만 원)를 모두 대학에서 지원받는다.
또한, 올해 도내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상남도 청년해외인턴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으로 총 10명의 학생을 해외에 인턴으로 파견할 수 있게 되었다. 1인당 300만 원의 도비지원금에 대학지원금 100~150만 원을 추가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남해대학은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도 10년 연속 선정되어 학생들은 1인당 국비 450만 원과 대학지원금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2021학년도 8개 학과 375명 신입생 모집 중
남해대학은 2021학년도 8개 학과 3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항공호텔관광학부, 호텔조리제빵학부, 항공정비학부(항공정비전공·항공전자전공 3년제, 항공기계전공 2년제), 산업안전관리과, 전기과, 컴퓨터SW공학과, 금융회계사무과, 원예조경과 모두 비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비교과 입학전형은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직업적성검사 등 비교과요소와 산업체 인사가 참여하는 면접을 통해 평가하는 방식이다. 
남해대학 관계자는 “남해대학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이들로부터 은퇴를 앞두고 전환기 직업교육을 필요로 하는 중장년층 및 은퇴 이후의 삶을 풍요롭게 이어나가기 원하는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지역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교육과정과 장학금 제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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