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지사장 안종갑) 직원들이 군내 마늘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달 30일 고현 탑동마을을 찾은 진주지사 직원 40여명은 4농가, 약2000여평 전답에서 마늘수확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는 진주지사에 근무하는 향우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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