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8일 시행한 전국 249개 지역자활센터 정기평가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자활정보시스템 관리·입력데이터를 활용한 평가에서, ▲전년 대비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증감률 및 유치율 ▲수익금·매출액 증가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운영비 시상금 1900만 원을 배정받았다.

남해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을 비롯한 자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1개 사업사업단과 2개 자활기업에 소속된 총 8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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