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관내 표본 64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경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남해군은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경남 사회조사를 지난 199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보건, 가족, 사회, 안전, 환경 등 5개 부문, 52개 항목으로 비대면조사와 가구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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