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전문건설인의 꿈을 키우고 걸어온 최 향우는 건설현장에서 몸소 실천하고 배운 것이 인간과 이웃을 위한 건설이듯이 지방자치의 목적 또한 이웃을 위한 설계와 건설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화정을 건설하기 위해 젊은 패기와 혈기로 땀 한 방울 남김없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최 향우는 공약의 초점을 지역복지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두었다. ▶화정로데오 거리중앙에 꽃과 개울물이 흐르는 꽃물길로 조성 ▶아파트단지 지하수 수질조사뒤 단지 꽃우물 조성 ▶화정상권 활성화 위해 화정역 주변 동서남북을 상권연결 ▶휴일 자동차없는 거리로 화정역 일대 문화광장 조성 ▶일산과 서울 뉴타운지역 등 인근 신도시지역을 화정의 배후지역으로 연결하는 경전철밸리 조성 ▶아파트의 옥상을 녹화, 도시전체 꽃밭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향우는 이 지역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지역민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는데 그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화정동 일대 불우이웃을 도왔으며 고양사회단체협의회발족을 추진하고 옛고을 이름찾기 운동을 전개해 화정의 옛모습인 ‘꽃우물’ 찾기를 주도했다.

 또한 주간신문인 메트로뉴스 운영위원으로 활동해 오는 등 그의 과거 활동의 공과를 이번 선거에서 평가받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031-979-3780~3)

최 향우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서울산업대학교 토목과 졸업, (주)을유건설 대표이사, 대한토목학회 정회원,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토목과 석사과정, 연세대학교 건설공학연구소 부설 건설지원본부센터 정회원, 고양 메트로뉴스 이사, 고양시청소년열린쉼터 후원회 부회장,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