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황원골프회는 지난 24~25일 이틀간 순천 파인힐스컨트리클럽에서 원정경기를 갖고 우정을 확인했다.
재부남해황원골프회는 남해출신 68년생들이 만든 골프 써클로 지난 2019년 11월에 출범해 현재 회원 31명으로 이철환(남해읍·얼굴사진) 씨가 초대회장, 정경진(미조면) 씨가 총무로 봉사하고 있다. 
이 회장은 “고향 남해를 생각하노라면 항상 가슴 뭉클함이 있고 타향 부산에서 고향 친구들과  좋은 공기 마시며 산에서의 라운딩은 할 수 있는 것에 감동을 느낀다. 정말 꿀맛으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날리는 데는 최고라 생각한다. 초대회장으로서 우리 골프모임이 장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하고 고향향수가 그리운 68년생 동기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원골프회 정기라운딩은 매월 넷째 목요일 1시 30분, 기장군 일광면 스톤게이트C.C.에서 열린다. 
<회원가입 문의: 회장 이철환 010-6345-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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