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종합건설(주)(대표 송한영)는 지난 2007년부터 협력업체간 친선과 우호를 다지기 위해 진행해 오고 있는 ‘직원 및 협력업체 친선골프’ 열 세 번째 대회를 지난 22일 아난티남해에서 개최했다.  
한남종합건설(주)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등 37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골프 대회는 정오께 시타를 시작으로 필드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가 끝난 저녁시간에는 참가자 모두가 함께 참석해 시상식 및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번 골프대회를 주최한 한남종합건설(주) 송한영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돈독한 협력과 단합을 다져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대회결과 메달리스트는 양경모 씨에게 돌아갔고 우승은 박형필 한남종합건설(주) 기술이사, 준우승은 김두탁 전 농협남해군지부장, 롱게스트는 김충국 남해시대신문 대표, 리어상은 배성열 한남종합건설(주) 기술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3위는 송지호 한남종합건설(주)대리가, 버디상은 이동열 비룡종합건설 대표, 파상은 박호병 동일건설(주) 대표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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